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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마음을 읽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라는 마음이 없는 자의 숲입니다.
대통령각하, 세상은 그런 물이요, 당신의 생각만큼 천진난만하지도 않고,
남북이 금거놓은 그 선보다 더한 건, 간첩이 아니라, 악마라오.
내 이르리다. 당신이 말하듯 통일? 그거, 나 혼자하오? 그 이름에는 질긴 생명과 싸움이 있소.
당신이 그리던 바가, 잘못이라면 누구나 도와줄터,
하지만 이곳은 악마된 자가 도사리고 있소, 그게 올바른지 가르치려 그만큼 힘드오,
당신의 원하는 바가 충족되기를 희망합니다.
굳이, 사양마시고, 힘든 일정에 그 도사림을 신고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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